휴스턴 한인 상공회 차세대들, 미주 한인사의와 본격 네트워크 시동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문선) 차세대 한인상공인들이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 본격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돌입했다.

13일(금) 부터 15일(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워크숍의 첫 포문을 연 차세대 행사에 참석한 휴스턴 차세대 한인상공인들은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의 강연을 들었다.

박선근 회장은 “돈을 뒤쫒지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며 젊은 차세대들에게 자신의 사업성공 비결과 성공을 위해 투자한 노력을 설명, 차세대 상공인들에게 ‘다짐의 시간’을 선사했다.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는 올해 처음 차세대 상공인들을 초청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역할을 시작했다. 미주총연은 이번주말 열릴 총회와 워크숍을 통해 내년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계획 및 협력안은 논의할 예정이다.

Texasn 안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