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2023] 비즈니스 성공은 휴스턴한인상공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 개발로 직접적인 도움 줄 것
강문선 회장 “좋은 일, 유익한 일 나누며 함께 발전”
침체기에 있던 휴스턴한인상공회가 지난해 강문선 회장의 취임으로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회원제를 도입해 활동하는 회원들을 늘렸고, 분야별 전문가 및 차세대를 영입하면서 보다 활기찬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2월 6일 강문선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휴스턴 한인상공회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휴스턴 한인상공회가 한인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멤버쉽을 통해 좋은 일과 유익한 일들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문선 회장이 취임한 2022년부터 휴스턴 한인상공회는 크게 달라졌다. 강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한인상공업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대외적 네트워크 확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인비즈니스가 정부지원, 제도지원 등에서 소외 받지 않고, 주류 네트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베네핏을 도움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취임후 현재까지 휴스턴 한인상공회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SBA 이사벨라 구즈만 국장의 휴스턴 방문에 휴스턴한인커뮤니티 만남을 주선해 성사 시켰고, 한인타운이 위치한 스프링브랜치디스트릭 지원 프로그램 안내 세미나, 식품매니저 자격증 취득 세미나, 한인타운 비즈니스 공공안전 간담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휴스턴 한인상공회는 휴스턴에 한국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섰다. 아시안부동산협회 음력설 행사에는 회원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해 한복 알리기에 힘을 모았다. 당시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던 터라 강회장은 한복알리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흑인 상권에 중요한 비즈니스이자 휴스턴 한인비즈니스 규모가 가장 큰 뷰티업계를 위한 토이 드라이브 행사도 알그린 연방하원을 초청하는 형태로 규모있게 주최했다. 뷰티업계에서도 한인상공회의 이 같은 활동을 크게 반겼다. 강회장은 한인정치인들의 주류정치 참여를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으로 알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전후석 감독을 평통과 함께 휴스턴으로 초청하는 일도 주도했다.
강회장의 이 같은 리더쉽 행보는 크게 3가지 목표를 향한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지속 추진 되고 있다. 첫째는 한인비즈니스가 혜택을 받도록 돕기 위함이고, 둘째는 차세대 한인들과 전문분야 한인들이 함께 어울려 한인비즈니스의 파워를 높이자는 목표가 있으며, 세번째는 미국내 한인들의 위상을 우리가 함께 높여야 한다는 기조가 그 바탕에 있다.
이번 발표한 활동 계획 중 가장 먼저 실시 되는 3월 2일 텍스세미나도 세금 조정에 필요한 수수료를 회원들의 건물, 주택에 유리하게 적용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개최한다. 세금 감면이 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없을 뿐만 아니라 감면 될 경우 납부해야 할 수수료도 휴스턴한인상공회 회원일 경우 대폭 할인 된다. 회원간 네트워크 기회도 확대하기 위해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떠나는 멕시코/코즈멜 크루즈 여행을 30~40%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요식업계에 가장 필요한 식품매니저 취득 세미나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확정 된 프로그램만 봐도 상공회 연회비보다 두배, 세배 혜택을 받는 유익함으로 가득하다. 휴스턴 한인상공회에서 주최하는 텍스세미나, 크루즈 여행, 회원 가입 등 문의는 휴스턴 한인상공회 713-468-0468로 문의 하면 된다.
By Korea World